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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사회 | 시사...

세계 각국의 남자와 여자의 흡연률 비교

by iDhoons 2024. 10. 7.



• 전 세계적으로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보다 현저히 높음
• 아시아 국가들의 흡연율이 높고 성별 간 격차도 두드러짐
• 나이지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흡연율 기록


세계보건기구(WHO)의 2022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담배 사용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1이 담배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글로벌 보건과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국가별, 성별로 담배 사용 양상에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전 세계적으로 남성의 담배 사용률이 여성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남성의 36%가 담배를 사용하는 반면, 여성은 단 8%에 그쳤다. 이러한 성별 간 격차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현상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담배 사용률이 높은 편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미얀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담배 사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남성의 73.6%가 흡연 또는 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남녀 간 흡연율 격차가 더욱 두드러진다. 중국의 경우 남성의 47.3%가 담배를 사용하는 반면, 여성은 단 2.0%에 불과하다. 이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반면 아메리카 대륙과 아프리카는 상대적으로 낮은 담배 사용률을 보인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2022년 기준 2.9%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담배 사용률을 기록했다. 이는 경제적 요인과 함께 정부의 강력한 금연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국가별, 성별 흡연 실태의 차이는 각국의 보건 정책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흡연율과 성별 간 격차는 보다 금연 캠페인과 정책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또한 나이지리아와 같은 저흡연국의 사례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금연 정책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전 세계적인 담배 사용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인구가 담배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가별, 성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국은 자국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금연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Source : Visual Capitalist, Charting Global Tobacco Use by Country and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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