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가지 주요 지표로 본 미국과 중국의 국력 비교
• 교육, 혁신, 군사력 등에서 미국 우위 유지
• 무역, 경쟁력 등 일부 분야에서 중국의 급성장 확인

오늘날 세계 질서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강대국의 경쟁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레이 달리오의 2024년 강대국 지수를 바탕으로 양국의 국력을 8가지 핵심 지표로 비교 분석한 결과, 미국이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중국의 급격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전체적인 국력 점수에서 미국(0.89)이 중국(0.80)을 앞서고 있다.
세부 지표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교육(2.0 대 1.6)
혁신 및 기술(1.9 대 1.8)
군사력(2.1 대 0.9)
금융 중심지(2.7 대 0.2)
기축통화 지위(1.9 대 -0.6) 등에서 중국을 크게 앞서고 있다.
반면 중국은 무역(1.7 대 1.3)과 경쟁력(-0.4 대 1.0) 분야에서 미국을 앞지르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 미국의 우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들 덕분이며, 중국 역시 100개의 명문대학을 보유하고 있으나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 불평등이 문제로 지적된다. 혁신 및 기술 분야에서는 미국이 AI 등 첨단 기술을 주도하고 있지만, 중국도 반도체와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경제 규모 면에서 미국과 중국의 GDP 격차는 약 10조 달러에 달하며, 중국이 연 5% 성장률을 유지할 경우 2035년경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중국의 부동산 부문 위기와 내수 부진이 향후 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군사력 측면에서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국방비 지출국이지만, 중국의 군 현대화로 인해 양국 간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일부 평가에서는 중국의 군사력이 이미 미국을 앞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이 러시아, 이란, 북한 등과 군사 동맹을 강화하고 있어 미국의 군사적 우위가 위협받고 있다.
무역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120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했으며, 국제 무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자본시장과 기축통화 지위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중국이 이를 따라잡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은 각 분야별로 서로 다른 강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전통적인 강점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의 빠른 추격으로 인해 그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양국의 경쟁 구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Source : Visual Capitalist, U.S. vs. China: Which Country is the World's #1 Super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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