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정보기술(IT) 섹터가 두 행정부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함.
- 바이든 정부에서는 에너지 섹터가 급등한 반면, 트럼프 정부에서는 부진함.
- 부동산 섹터는 바이든 정부에서 가장 저조한 성과를 보임.

S&P 500 섹터별 수익률 변화
1.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섹터
- 정보기술(IT): 트럼프 정부에서 114%, 바이든 정부에서 187% 상승하며 두 행정부에서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임.
- 통신 서비스: 바이든 정부에서 90% 상승하며 트럼프 정부(22%) 대비 성과가 크게 개선됨.
- 소비자 재량: 트럼프 정부에서 57%, 바이든 정부에서 92% 상승하며 꾸준한 성장세 유지.
2. 바이든 정부에서 강세를 보인 섹터
- 에너지: 트럼프 정부에서 -9% 하락한 반면, 바이든 정부에서 84% 상승하며 가장 극적인 반전을 보임.
- 산업: 트럼프 정부에서 38% 상승, 바이든 정부에서는 72% 상승하며 탄탄한 성장세 유지.
- 소재: 바이든 정부에서 51% 상승하며 트럼프 정부(28%) 대비 성과 개선.
3. 트럼프 정부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바이든 정부에서 부진한 섹터
- 부동산: 트럼프 정부에서 43% 상승했으나, 바이든 정부에서는 23%에 그쳐 성장 둔화.
- 유틸리티: 트럼프 정부에서 52% 상승했으나, 바이든 정부에서는 36% 상승으로 상대적 부진.
- 헬스케어: 트럼프 정부에서 58% 상승했으나, 바이든 정부에서는 45% 상승에 머묾.
결론
정보기술(IT)과 소비자 관련 섹터는 두 행정부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IT 섹터는 압도적인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에너지 섹터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부동산과 유틸리티 섹터는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행정부의 정책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환경과 시장의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Source: CNBC 분석, FactSet 가격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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