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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혼란 속 한국 경제와 외신 반응(12.26 기준)

by iDhoons 2024. 12. 29.

241226-한국+해외시각+특별일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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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적 혼란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과 헌정 위기 상황은 국제적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시각으로 보도되고 있다. 주요 외신의 반응을 정리해 본다.


1. Reuters: 헌정 위기 심화 우려

로이터는 한국 야당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이 헌정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헌법 해석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과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로 인해 정치적 혼란이 지속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2. Bloomberg: 정치적 압력의 위험성

블룸버그는 야당이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을 추진하며 정치적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을 추진함으로써 윤 대통령 탄핵 당시와 유사한 지지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3. 미 의회조사국(CRS): 외교 정책의 불확실성

미 의회조사국은 "한국 정치 위기: 계엄과 탄핵" 보고서를 통해 한미일 3국 협력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정치적 혼란이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 등 미국과의 주요 현안에서 한국의 입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4. South China Morning Post: 중국의 중립적 접근

SCMP는 중국 외교부가 한국의 정치적 혼란에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내정 불간섭 원칙을 강조하며, 한국 국민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 China Daily: 정치적 혼란의 경제적 부담

중국 관영 매체인 차이나 데일리는 한국 경제가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정책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률 둔화, 소비자 신뢰 하락, 환율 변동성이 경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았다.


6. Nikkei: 보호무역주의와 경제적 도전

일본의 니케이는 한국 경제가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과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정책 변화로 인해 도전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수출 의존 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을 우려하며 내년 경기 부양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7. Citigroup: 4분기 약화와 1분기 반등 전망

씨티그룹은 정치적 불안 속에서도 4분기 경제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년 1분기에는 확장적 재정 정책과 금리 인하 효과로 반등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8. Nomura: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금리 전망

노무라는 한국의 수익률 곡선이 정치적 불확실성과 약한 경제 전망을 반영하며 가팔라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단기 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출처:
Reuters, "한국 야당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
Bloomberg, "한국 야당,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모색"
미 의회조사국(CRS), "한국 정치 위기: 계엄과 탄핵"
South China Morning Post, "한중 외교장관, 계엄사태 이후 첫 전화 통화"
China Daily, "정치적 혼란, 한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
Nikkei, "보호무역주의와 한일 경제 도전"
Citigroup, "정치불안으로 4분기 내수 약화, 1분기 반등 전망"
Nomura, "최근 한국 수익률곡선 스티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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